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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설득컴, 5살 아이가 만들어 5살이 본다? "광고라는 설득컴, 5살 아이가 만들어 5살이 본다?" 15-06-10 Lets Go I Want To Go All The Way To The Horizon ~ Explored Front Page :) by Βethan 조금은 은유적인 의미를 담아 글을 써봅니다. 우리 삶에 광고의 의미? 광고(廣告)는 잠재적인 소비자에게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와 구입 방법을 알리기 위한 목적을 가진 한방향 통신으로 한자어는 "널리 알리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또는 시장민주주의가 20세기에 꽃을 피움으로서 현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산업의 큰 축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최근 들어 변화되는 광고의 특징 중에서는 인터넷 매체의 발달로 소통방법이 one-way에서 two-way로 그 중심을 이동하여 여러 재미를.. 더보기
아빠도 지당히 육아공부를 하자! - 베이비(Babee)앱 대한민국 육아전문매거진 베이비(Babee)앱 [free] 출시 이 글은 아빠의 육아참여에 대한 문제제시와 함께 출판사 직원의 시선에서 작성한 자사 서적에 대한 광고성글이 쪼금! 포함되어 있습니다.^^ 잡글에 스크롤 압박 좀 있습니다. 남성에게 육아는 어떤 의미인가? 저는 올해 6살과 1살 아이들 각각 둔 중견아빠랍니다. 말이 중견아빠지 나이도 어리고 생각도 어린 바람에 육아는 물론 제 스스로의 정체성도 아직 갖추지 못한 어수룩한 아빠지요. 쿨럭 ㅠㅠ 여러분들, 특히 아빠님들! 육아는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아마도 제대로 된 답을 드리지도 못하면서 우문을 하는 것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평생동안 풀어나가야 할 숙제'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숙제라는 속 뜻은 '꼭 해야만 하는 의무', '방.. 더보기
23/1의 메시지-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또 오랜만에 책포스팅을 해봅니다^^ 종종 사서보는 책들이 문학, 소설류는 하나도 없고 죄다 경제 경영 시사 또는 자기개발관련 서적들이더라고요. 촉촉함 없이 얼마나 무미건조하게 살고 있나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보는 요즘입니다. 책을 사서 한 큐에 읽어 나가는 게 아니고, 비슷한 류의 서적들을 함께 사서 교차로 찔끔찔끔 읽는 새로운 성향이 생겨서 독파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립니다. 시험 기간에 동아전과 표준전과 같이 펴놓고 공부하는 모습?^^ 이러다보니 이 책에서 본 건지 저 책에서 본 건지 사실 조금 헷갈리기도 하고요. 그래도 뭔지 뭐를 아이디어와 가치판단의 시선들을 비슷한 범주 안에서 비교, 융합(인터넷 새대의 전형적인 짜집기 스타일이 아닌런지 ㅠㅠ)을 시켜볼 수도 있어서 재미있는 독서경험을 하고 있는 .. 더보기
[서울모토쇼] 뒷북 자투리 행사사진을 해금합니다. 지난 주 방사능 비를 해쳐가며, 업무차 다녀왔단 서울모토쇼(SMS). 처음 가보는 모토쇼인지라 설레이는 마음에 다녀왔습니다. 최신 트렌드와 여러가지 무대장치, 마케팅 툴들을 견습하러 다녀왔습니다. 그렇지만 쇼가 쇼인 만큼 레이싱누나들한테 시선이 가지 않을 수 없는데요. 그래서 아이폰 속에 몇 장 저장되어 있는 사진을 방출해 봅니다. 원래는 인스타크램으로 현장에서 바로바로 올릴려 했는데, 3G도 불안하고 wifi도 당연히 안되서 뒷북으로 지금 올려봅니다. 방사능 비따위는 아랑곳하지 않는 만차사태........ 어디 신축건설 현장에 차를 두고 걸어서 입장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서울모토쇼라는 타이틀을 살포시 밟아주고 일산 킨텍스에서 행사가 진행이 되었네요? ㅎㅎ 콘텝트카....전기차였나 그랬는데, 외관과 DP가.. 더보기
보편진리를 멋지게 코디한 - 혼창통 우연히 회사 동료의 책장에서 발견하어 빌려 읽게 된 "혼창통-당신은 이 셋을 가졌는가?" (이하 혼창통) 혼 - 가슴 벅차게 하는 비전이 사람을 움직인다. 창 - 끊임없이 왜라고 물어라 그러면 열린다. 통 - 만나라. 또 만나라... 들어라 잘 들어라. 사업을 하시는 분 또는 기업조직 내에서 빛나기 위해 노력하는 분. 그러니까 실제 경제활동을 하는 거의 모든 사람들을 위해 쓰여진 이 책은 매우 보편적인 진리를 각 분야의 대가나 리더의 입을 빌려 이지훈님이 정리한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쉽게는 경제, 경영 분야의 자기개발서죠^^ 개인적으로는 이런 류의 서적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외외로 괜찮은 만족도를 얻게 되었답니다. 왜 그런지 간단히 적어 봅니다^^ 자기개발 중에서 '태도(At.. 더보기
독자들은 모르는 사이의 변화 - 전자책의 충격 파워블로거인 oojoo님 외 여러분들의 추천과 리뷰를 보고 접하게 된 전자책의 충격 글감의 카테고리와 부제를 통해 사실 상 책의 내용을 쉽게 예상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저의 얄팍한 생각은 저자의 인사이트와 논리력에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흔히 여러 스마트폰과 디바이스들도 대표되는 세미 얼리어뎁터분들과 온-오프라인으로 관계를 맺어오며 아름아름 그들의 생각과 앞으로의 흐름에 대해 비분석적으로 들어오긴 했으나 이 책에서 제시하는 것처럼 정확한 맥(脈)과 총체적인 스토리, 그리고 산업에 대한 헤게모니는 고민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이 책은 주워들어 비실하기 짝이 없는 저의 지식에 훌륭한 뼈대를 갖춰주기 충분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머리말부터 강렬한 저자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전자책의 충격. .. 더보기
[잡담] SK와 삼성에게 당한 나의 아이폰 월초에 즐거운 마음으로 삼성 에버랜드로 회사 워크샵을 갔었습니다. 1박2일간의 숨가쁜 일정을 마치고 2일차 오전에 단체 에버랜드 투어를 했는데요. 에버랜드의 꽃인! T-express를 회사동료분들과 탔습니다. 한 차에 모든 직원들이 함께 타는 나름 재미 있는 경험을....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시작!! 생 후 250여일 남짓한 저의 아이폰이 그만 운행중에 좌석 안전바에 걸려버렸고 운행이 마치고 안전바가 오픈되는 순간, 강력한 압력으로 저의 아이폰에 암바를 조르는 상황발생!!! 결국 저의 폰은 완전 등터지고 내장 튀어나오는 치명상을 입었습니다. 보험도 들지않고..(지금 생각하면 무슨 깡이었는지..ㅠㅠ) 아주 선택의 폭이 없는 KT의 A/S 정책을 몸소 체험을 하기도 하고, 사설 수리업체에서는 절망적인 사망.. 더보기
[을지로3가] 빗물, 눈물이 앞을 가리는 코다리찜! - 우화식당 이쪽 동네가 각종 공구류 소매매장들이 주로 위치한 거리다보니 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저녁이 되면 상가의 불들은 대부분 꺼지고 거리의 인적 역시 무척 드물어 집니다. 흡사 영화에서 나올 법한 골목길 다구리의 단골씬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초행길이라면 혼자 걷는 것도 부담이 될 수 있지요. 외형적으론 그렇지만 조금만 용기(?)를 내어 골목길 안으로 들어가보면 시민들의 애환을 달래줄 수 있는 맛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좁고 으슥한 거리, 시대의 한 켠 뒤로 밀려난 듯한 풍경들 속에 자리잡고 있어 더욱 사람의 향기가 베어나오는 을지로맛집들, 오늘은 그 중에 코다리찜으로 유명한 우화식당을 다녀왔습니다. 우화식당으로 들어가는 마지막 골목(아래), 식당이 골목 우측에 위치한 관계로 골목초입에서는 간판조차 확인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