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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닝

온라인교육사업(중등)이 성공하기 위한 필수요소 5 오늘자 기사 중에 중등 온라인교육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관점에서 소개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여러 수치와 정황적인 설명으로 제시한 중등온라인 교육시장에 대한 밝은 전망에 많은 부분 동의를 하며 고민해봐야 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등 온라인 교육 `블루오션` 기대 기사내용의 요약과 몇가지 알고있는 사실들을 가지고 종합해보건데, 1. 고교입시에 대한 강한 소비자 니즈 학습목표(진학)의 설정을 하고 강도높게 스타트 하는 나이가 점점 어려지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특목고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지요? 2. 고등부 온라인 교육의 당위성 인식에 대한 전이효과 EBS의 수능방송을 태동으로 이제는 고등부에서 인강은 필수입니다. 그 인식이 점점 중등부로 전이되고 있는 과도기입니다. 3. 학원과 과외가 사교육의 주.. 더보기
곽승준 위원장, 전사(戰死)말고 전사(前死)하시면 안될까? 얼마 전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의 언론보도로 "밤 10시이후 학원교습 못하게 할 것" "여야 포화속 곽승준 "내가 장렬히 전사하겠다" 정부는 물론 사교육시장 자체가 들썩 거렸습니다. 배포있고 책임감있는 자세로 일하는 이 공무원의 자세에 흐믓함과 왠지모를 연정까지 들더군요. 언론보도가 나오자마자 각계에서 즉각적인 반응들이 나타났습니다. `밤10시후 학원교습 금지` 실효성 있나? 심야 학원 금지' 논란 확산 정부 자중지란으로 사교육비 절감 대책 연기 홍준표, "MB측근 실세들 자중해야" 당췌 뭐하는 핑퐁게임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결국 이 달말에 통합적인 대책발표를 통해 뭔가 결말을 내겠다고 합니다. 문제는 밤 10시후 학원교습금지로 대표되는 사교육근절이 전혀 교육현실의 근원에 닿지 않고 있다라는 것이지요. .. 더보기
진화하는 블로거의 수입모델 - 이러닝 보통 금요일은 각 언론사의 모든 섹션에서 눈에 띄는 이슈가 적은 편입니다. 정치와 스포츠 쪽은 빼고요. 그래서 업무적으로 스크랩하는 기사 개수가 요일을 탄다라는 걸 발견할 수 있지요^^ 역시 아무리 네트워크와 탬플릿의 발전이 누분신다해도 결국 콘텐츠의 생성자인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에 지배당하나 봅니다. 일전에 한 교육계 지인과 나눳던 대화 중 "공식과 연산차이"가 생각납니다. 두 가지의 차이는 행하는 주체가 다르다라는 것이지요. 필요한 공식을 만들어내고 적용하는 것은 사람의 몫, 그 공식에 따라 input을 하여 연산하는 것은 컴퓨터의 몫이라는 것이지요. 너무 자명한가요?^^ 지송지송... 그런데 우리나라 교육은 아직도 현상을 분석하여 창의적인 공식을 세우고 적용시키는 것보단 기계가 해야할 열심히 풀고 계.. 더보기
(펌) e-Learning 업계 현황 분석 - 메가스터디, YBM시사닷컴, 크레듀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는 어떻게 선배님들이 일했을까 참 궁금하다.이런 정보를 어디서 구했는지 원..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좋은 공부거리를 찾아 왔다.e-Learning 업계 현황 분석 - 메가스터디,YBM시사닷컴, 크레듀투자 플러스 2007/04/07 09:10 2006년도 실적 공개 시리즈.. 이번에는 잠시 보류해 두었던 e-learning 업계를 살펴보고자 한다.e-Learning 업계의 대표주자이면서 각 분야의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는 주요 기업 (ex. 메가스터디, YBM시사닷컴, 크레듀)이 현재 국내 온라인교육사업의 업황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자료는 그들이 직접 제출한 사업보고서. 이전의 무감각하고 강학적인 자료에서 벗어나 직접 현업에 뛰어들어 치열한 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