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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소통 - 나는 정확히 꽤뚫고 있는가? 좀 된 우화지요? 소비자와 공급자, 또 공급자 안에서 기획하고 그림그리고 만드는 사람들간의 소통 또는 공감대가 중요하다라는 이슈를 던져주는 이야기입니다. 아직 못 보셨다면 먼저 한 번 보시지요. 제품을 또는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그것을 근간으로 그럴싸한 녀석을 만들어 제공해야 소비자와 공급자 사이의 선순환이 발생한다라는 것은 당연할 이치겠습니다. 하지만 요즘 우리 사회를 보면 너는 너, 나는 나. 각자 따로따로 공존을 위한 모습으로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보다는 독존을 위해 자신의 입장과 주장을 강화하는 작태들을 심심치 않게 느끼곤 합니다. 제 주위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는데, 과거에는 분노했을 상황에 요즘은 오히려 겁이 납니다. "내가 저런 사람들을 비판할 자격이 있는가?", "남들에.. 더보기
삼성출판사(068290); 이데일리 종목 조명 삼성출판사, 다양한 매출 채널 확보 긍정적 제가 몸담고 있는 회사입니다. 종목관련 소개영상이 있어서 담아봤습니다. 기억에 남는 것은 저평가와 배당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제가 주식을 하진 않지만 재미없지만 안전한 적금같은 종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영상 내 기자 코멘트에 브랜드 오타가 있었지만 걍 패스! ㄷㄷㄷ) 곧 출시하게 될 아이폰용 app에 대한 정보도 담겨 있군요.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부분이라 론칭이 기다려집니다. 원문기사 링크 더보기
근본에게로 물음을 던지는 제중원 또 자사 책입니다만^^ [요즘 책사기가 귀찮아서 그런지 사무실 서고에서 걍 책을 꺼내봅니다.] 얼마 전에 변변찮게 종용해버린 SBS드라마 [제중원]의 원작소설인 제중원을 읽어 봤습니다. 원작 소설을 출판한 판이라 드라마가 잘 되었으면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아쉬움이 듭니다. 보는 시선에 따라 드라마가 너무 잘 되면 책에 대한 관심이 작아 질 수 있다라고들 하는데.. 뭐 어느 방향이 되었던 작위적인 해석이 아닐까 하네요. 제중원1,2이기원장편소설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삼성출판사, 2009년) 상세보기 원작가와 편집자가 의도 한 바는 아닐 듯 하지만 전 전혀 상관없는 질문을 하게 된 책이라 혼자 물음표를 달아보려 합니다. 글쓴이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됩니다^^ 그렇기에 전체적인 스토리 전개나 화정이 어떻다. 도.. 더보기
당연함은 없다! 시야의 틀을 깨라! [W] 개인적으로 TV를 많이 보진 못합니다. 채널주도권과 리모콘을 완전히 강탈당했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W 역시도 TV로 시청은 거의 못했다지요. 다행히 제가 일하고 있는 삼성출판사에서 출간한 서적 W를 통해 간접경험을 해봤습니다. 점심시간 틈틈히 W 1, 2권을 읽어봤는데요. 간단히 소감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W세계를보는새로운창 카테고리 정치/사회 > 사회학 > 각국사회/문화 > 각국사회/문화 지은이 MBC W 제작팀 (삼성출판사, 2008년) 상세보기 목차 PROLOGUE |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선ㆍ004 STORY 01 | 아시아 대재앙, 절망의 땅을 가다ㆍ009 STORY 02 | 60년의 난제, 평화ㆍ031 STORY 03 | 가난으로 빚은 빵, 진흙 쿠키를 아시나요ㆍㆍ047 STORY 04 | 5.. 더보기
(펌) "일어나서 힘차게 외쳐라!" - 김귀옥 판사의 명판결! 트윗을 보던 중 혼자 알기에 너무 좋은 글이 있어서 펌질해 봅니다. 벌써 두 달이 넘은 이야기군요. 아름다운 이야기를 너무 늦게 알았습니다. 김귀옥 판사, 절도 저지른 학생 마음 따뜻하게 안아 ‘눈길’ 짜증나고 이해할 수 없는 세상사 속에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이런 이야기.... 부모로서 자녀들에게 부끄럽지 않을 몇 안되는 어른의 세계가 아닐까요? 원문은 "김명곤의 세상 이야기"에서 퍼왔습니다. http://dreamnet21.tistory.com/393 - 이하 펌 - 지난 4월 초, 서울 서초동 가정법원청사 소년법정에서 있었던 어느 판결의 이야기입니다. 지인을 통해서 뒤늦게 알게 되었는데, 너무도 감동적인 판결이라 저 혼자 알고 있기 아까워 전합니다. 피고인 A양(16)은 서울 도심에서 친구들과 .. 더보기
격한 인생 속에 나에게로의 독백 - 노인과 바다 지나가다 한가로운 생각을 해봅니다. 20년 전 쯤인가? 노인과 바다를 읽었던 때가, 아마도 초등학교 어느 학년의 방학 때로 기억이 납니다. 시간이 흘러버린 지금, 우연히 다시 읽게 된 '노인과 바다' 그 때는 알지 못했던 새로운 감명으로 다가옵니다. 어렸을 적엔 무능하고 고집세게만(힘도?) 느껴졌던 그에 대한 기억뿐이었지만 이제서야 이 노인의 마음이 조금은 해아려 집니다. 더구나 작가인 헤밍웨이의 삶을 다른 글들을 통해 접한 다음 읽어 보니, 또 다른 느낌으로 소설이 다가옵니다. 조금은 지친 삶, 단조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현대인들이 가볍게 노인의 생활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학교다니면서 방학숙제로 독후감을 위해, 의무감으로 읽어봤던 명작소설들. 그 때를 추억하며 그 때의 책들을.. 더보기
(공짜)마우스없이 아이폰으로 홈PC를 조작하기 tip!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참 많은 편리함을 느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집에서 홈PC를 사용하며 그동안 느껴왔던 불편함을 덜어준 앱(app)이 있어서 소개해 보려 합니다. 바로 무선마우스 기술을 이용한 앱입니다. 요즘 PC나 디지털 디바이스에 관심이 많은 젊은 분들, 또는 아이가 있는 분들이 집 TV(PDP, LCD)에 멀티미디어 홈PC를 연결하여 여러 콘텐츠들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별히 고사양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한 때 날렸던 사양의 컴들이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는 부분이기도 하겠지요?^^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거실로 갈 뿐.) 저 역시 각종 영화나 볼거리를(다양한 경로를 통해 얻은) 시주꾸리한 제 방 데스크에서 벗어나 넓은 거실에 나와서 가족과 다 함께 보게.. 더보기
짜증을 싹~ 지워주시는 에버랜드 덤블링 사건 동영상 1/3부터 집중해서 보세요. 소리도 같이 들으세요. 넘 웃겨서 몰카처럼 짜고치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됩니다~ 저 역시 정확한 출처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http://blog.naver.com/genimi/100108218809 여기서 퍼왔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