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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집중이 잘된 책 : 성공하는 기업은 런칭이 다르다. SNS를 통한 추천평을 보고 구매한 본 도서. 직장을 옮기고 난 후의 첫 직무도서이기에 나름 색다른 감성으로 다가옵니다. 사실 시중에 출간된 마케팅 서적은 너무 많지요? 또한 광고홍보를 다루는 커뮤니케이션학 서적도 무척이나 많습니다. 근데 요 서적은 전문커뮤니케이터가 서술한 마케팅서적이라는 점이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규명된 이론과 왠지 딱딱하고 건조한 어체로 구성된 마케팅서적' vs. '이론보다는 사례와 소비자를 향한 동감을 중시하는 특징이 있는 커뮤니케이션 관련 서적' 사이에서 적절하게 중간자적 관점으로 시냅스를 형성하고 있는 느낌이죠. 그래서 무척 읽기가 편합니다. 소비자나 독자를 중점으로 하여 글을 쓴 배려심이 잘 느껴집니다. 필자님은 그게 직업병처럼 습관화되어 있겠지만요^^ 게다가 폭넓은 마케팅.. 더보기
삼성출판사(068290); 이데일리 종목 조명 삼성출판사, 다양한 매출 채널 확보 긍정적 제가 몸담고 있는 회사입니다. 종목관련 소개영상이 있어서 담아봤습니다. 기억에 남는 것은 저평가와 배당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제가 주식을 하진 않지만 재미없지만 안전한 적금같은 종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영상 내 기자 코멘트에 브랜드 오타가 있었지만 걍 패스! ㄷㄷㄷ) 곧 출시하게 될 아이폰용 app에 대한 정보도 담겨 있군요.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부분이라 론칭이 기다려집니다. 원문기사 링크 더보기
lg파워콤의 행동이 왠지 미운 이유 휴대폰은 물론 인터넷과 IPTV 이제는 집전화까지... 가정내 정보통신사업과 관련하여 SK, KT, LG 3사에서 눈에 불을 켜고 유치전쟁을 벌이고 있죠? 이미 한두해 된 이야기도 아니군요. 각종 할인 행사, 제휴 할인, 현금 지원(요즘은 요녀석이 대세지요?) 등등.... 네이버에서 인터넷 가입으로 검색하면~ 각종 유료광고 링크들이 즐비합니다. 유리한 통신사로 갈아타기 위해 인터넷 사이트 뒤지며 좋은 혜택 찾기를 해보신 경험. 대부분 한 번씩은 가지고 있으실 것입니다. 언론에서도 과잉유치와 공정거래 위반 등 현재 시장상황에 대한 내용을 종종 다뤘지요. 바꾸면 현금 20만원? 요금이나 내리지! 방통위 뿔났다…통신시장 경품 마케팅 ‘여전’ '쩐의 전쟁' 초고속인터넷 출혈마케팅 이제 각설하고.. 저는 파워콤에.. 더보기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란? - 말을 멋지게 하는 vs. 말을 쉽게 하는 커뮤니케이터란? 기업에서 주요업무로 소비자나 고객과 소통하는 사람들을 커뮤니케이터라고 포괄적으로 정의를 할 수 있겠습니다. 광고담당자, 대언론담당, 서비스파트, 판매파트, 온라인 커뮤니티 담당 작게는 TM 파트의 일원까지 ... 하지만 마케팅전략 내에서 기업의 비용을 들여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할 때, [주로 광고, 홍보프로모션, DB마케팅. 온라인 tool 정도가 되겠지요.] 이때 기획 및 실행을 하는 실무자들이 우리가 주로 말하는 커뮤니케이터일 것입니다. 근래 기업내에서 전문커뮤니케이션 활동의 중요성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광고홍보활동, 대변인, 보도자료 제공 등의 일방적인 소통(정보제공)으로는 경쟁력과 고객의 호응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죠. 또한 고객의 의견과 소리가 오프라인에서 멤돌다 흩어지는.. 더보기
기업 블로그 마케팅 전통적인 마케터의 관점에서 볼 때, 블로그의 급부상은 그다지 친숙하게 느껴지지 않는 현상일 것이다. 전통적인 마케터라면 수백억원의 광고비용을 지출해서 사람들의 머리속에 해당 브랜드를 확실하게 인지시키고, 이에 세뇌(?) 당한 유저들이 상품 진열대에 가서 자기도 모르게 그 상품을 집어들도록 만드는 것에 익숙할 것이다. 그러나 블로그로 대변되는 개인 미디어가 급부상한 요즘, 사람들은 언론 광고에 노출된 이미지만을 보고 무조건 그 상품을 구매하는 대신, 그 물건을 구매한 다른 사람들의 상품평이나 블로그 글을 우선 살펴본다. 미국이나 유럽 등 우리보다 인터넷 인프라가 다소 뒤져있던 나라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대중들에게도 자리잡고 있다. 아무런 주류(主流) 마케팅을 거치지 않은 제품이라 할지라도, 블로그에서 소위 .. 더보기
2007년 기업 블로그의 서막이 오른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분이라면 블로그가 일상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것입니다. 흔히 1인 미디어라고 정의되는 국내의 블로그는 개인들을 중심으로 그 영향력을 확대해 왔습니다. 그러나 저는 올해 국내 블로그 시장이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것이라는데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기업 블로그의 시대가 열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업들의 블로그에 대한 관심의 시기를 넘어 엔터프라이즈 2.0으로의 가치를 인정하고, 사내 시스템의 한 부분으로 도입하여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얼마 전 삼성그룹은 그룹과 계열사의 임직원들을 위한 블로그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고 보도 하였습니다. 물론 사내에서만 운영할 계획이지만 블로그 시장으로 본다면 많은 의미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몇몇 기업과 그룹사들도 블로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