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10,
Facebook에서 돌아다니는 포스팅을 발견하고, 이런 건 개인블로그에 키핑해야할 듯한 압박감에 얼른 갈무리 작업!
일단 원본링크 잡아놓고요. 조선일보 기사네요.
(http://m.chosun.com/svc/particle.html?contid=2014020701857&sname=premium)
지금보니 몇몇 가봤던 집이 있네요. 감동먹은 집도 있고, 기대가 과했던 집도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기사를 보니 공사 직원분들이 방방곡곡에서 근무하면서 라이프로그로 일궈왔던 기억을 집대성화한 듯 합니다. 사실 제작과정을 보면 특이할 건 없지만 지적공사분들이 집단경험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이 재미가 있습니다^^
맛집들을 다니면서 사전에 꼭 참고해야 할 부분은,
직장인의 맛집과 가족여행용 맛집(또는 홀로), 라이딩등의 야외활동용 맛집이 조금씩 뉘앙스가 다르다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이 리스트를 만들었냐에 따라 기호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불멸의 맛집은 어떤 상황과 목적으로 방문해도 훌륭하겠지만요.
아마도 본 리스트는 직장인, 또는 출장 및 파견 중 특산물 찾기 정도의 애환이 담겨있을 것이라 예상이 되는데요. 지방권 갈 때 참조해보고 방문해봐야겠네요^^
검색이 가능하게 이미지가 아니였으면 좋았을텐데, 퍼가는 주제에 욕심이 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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