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반응형
빈번한 술자리 라이프라면 아침, 저녁야참을 간단히! 피트니스와 웰빙쪽으로 많은 포스팅을 하는 강창근 트레이너님의 글을 보고 느낀 점은, 적극적으로 식이요법을 하면서 피트니스를 하시는 분들이 부럽다라는 것입니다. 운동하는 것도 귀찮은데 먹는 것도 가려서 먹어야 하시니까요. 의지의 문제겠지만 전 아직 그렇게 시작하기에 위기의식이 부족한가 봅니다. 요즘 자꾸 불어나는 몸매와 둔해지는 행동가짐, 잠식당한 유연성으로 좁아진 행동범위를 보면 분명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어제는 차 조수석 바닥에 떨어진 동전 꺼내다가 뻗은 팔의 등근육에 쥐가 났습니다. 아~ 이건아니자나....근데도 왜 시작을 못하지? ㅠㅠ 암튼 월단위로 등록하는 센터의 운영방침에 따라 5월부터는 한 번 버닝해봐야겠습니다. 여러가지 몸이 망가지는 원인 중에 몇가지 요소를 뽑자면 당연히 첫 번째는 운.. 더보기
[대림역] 포차와 다락방 같은 횟집 피디수산 밑에 마늘통닭집에 대한 포스팅을 했는데, 여기와 연계플레이가 가능한 내공 깊은 피디수산을 알게 되서 답사를 다녀왔었습니다. (http://cafeblog.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post&sm=tab_jum&query=%uD53C%uB514%uC218%uC0B0) 역시나 유명한 맛집답게 수많은 맛집 포스팅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일단 포인트를 잡아보면, 한 때 9900원으로 유명했던 회 저렴한 가격대비 푸짐하게 나오는 안주상 맵지않아 속을 보호할 수 있는 속보호라면 (사골국물이라는..) 전혀 수산이나 횟집스럽지 않은 인테리어 가 핵심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사실 제가 원하는 컨셉에 딱 맞진 않습니다. 왠지 수산이나 회라고 하면 고깃감에 대한 신뢰도와 신선도가 생명인데.. 더보기
공교육 vs 사교육으로 보는 대한민국의 3대 위기 요소 포스팅 하단에 걸어둔 동아일보 주성하 기자님의 컬럼을 보면서 정치에 큰 관심이 있지도 않고 특별한 활동도 하지 않는 제가 불안감을 가지고 나라를 걱정해야 한다는 것이 참으로 씁쓸합니다. 특별히 깊히 고민하거나 역사의 사례를 뒤져보지 않았지만 직관적으로 한 국가를 건강히 유지하기 위해 저는 3가지 가치가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1. 윤리(도덕성) 너무나 당연한가요? 국가와 국민의 도덕성이 자리잡지 않은 국가가 건강하다라고 평가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무엇이 옳은 것인지, 무엇이 그른 것인지에 대해 판단하는 가치관. 대부분의 법치국가에서는 법이란 것으로 국민의 행동에 제약을 두고 가치관을 주입하는데요. 법이란 것은 학교에서 배웠든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필요한 최소한의 규칙'이니 사실 규정하지 .. 더보기
판촉물로 받은 상추씨앗 명함. 종로엠스쿨의 직영학원에서 판촉물로 배포한 씨앗명함, 학원의 교육철학을 담아 씨앗을 넣은 명함이 나름 참신하게 느껴집니다. 교육의 힘으로 미래의 씨앗을 틔우겠습니다. 분명 친환경적이고 학원의 정체성이나 뭘 하겠다라는 지 확실히 알 수는 있겠습니다. 자 그럼 전, 맛 좋은 삼겹살을 위해 미래의 상추를 심겠습니다ㅋ 여러 블로그를 찾아보기도 하고 지식in에 확인도 해서 일단 스티로폴박스와 집에 안쓰는 화분용 흙을 구해왔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스티로폴 박스가 커서 흙이 너무 모자르더군요. 그래서 집 뒤에 있는 산(관악산)에 가서 부드러워 보이는 흙과 약간의 대로정원 흙도 퍼와서 부족한 부분을 매꿨지요. 혹시 설대 후문쪽에서 스티로폴 박스 들고 길거리에서 흙 푸던 남자를 보신 분은 연락주세요^^ 그게 접니다. 아파.. 더보기
복부비만 ㅠㅠ 복부비만~ 이건 딴세상이야기라고 생각했었ㅇ~ㅓ 그러나.. 이제는 친구가 되어버린 그것! 자꾸 왜 배가 나오는 걸까? 그 정확한 원인부터 알아보자! 1. 복부비만이란? 복부비만은 잘못된 식생활과 무절제한 생활, 과도한 스트레스, 운동량 부족, 출산, 잘못된 자세등으로 인하여 기초대사량이 저하되어 있는 중년의 직장 남성에게서 쉽게 나타난다. 하지만 요즘에는 중년남성 뿐만 아니라 고지방 음식의 섭취와 음주와 흡연, 야식을 많이 먹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20~30대에서도 많이 나타나도 있다. 이런 야근이나 야식등의 생활이 누적되면서 배와 허리 부분에 체지방이 집중적으로 축적이 된다. 남자는 여자에 비해 내장층의 지방이 2~3배 많으며, 대개 흡연과 음주를 하는 경우가 많아 복부에 비만이 생기기 쉽다. 임상적으로.. 더보기
5000원에 대한 나의 고집-미용실이야기 10년도 더 된 얘기이다. 더블커트, 가일스타일이라고 칭하며 까까머리 중딩 때 실력좋은 바리깡쟁이들을 찾아다니면서 머리를 짜르고 다녔다. 집과 학교 주위 나와바리 반경에 누가 머리를 멋지게 짜르고 오면 그 미용실로 우르르 몰려가서 반달머리(가일스타일)로 머리를 짜르고 오곤 했었다. 그때만 해도 머릿결이나, 가마위치등땜에 같은 집에서 짤라도 다른 결과로 보이는 걸 잘 이해하기 어려웠었다. 암튼, 그때의 이발비용은 5000원. 10년도 더 된 얘기다. 5000원. 지금은 블루클럽이 아닌, 다른 미용실에서는 심히 찾아보기 어려운 가격!! 그러나 고지식한 나의 머리는 아직도 5000원의 미용실 가격을 고집한다. 물론 아직도 블루클럽가서 짜른다는 말은 아니다. 120원이였던 버스비가 900원이 되고, 150원이였.. 더보기
과거 네이버를 회상하며 뒷다마를 까본다~ ㅋ 내 기억에 네이버는 대딩 3학년때까지만해도 별볼 일없는 사이트였다. 이때가 02~03년도였나?엠파스나, 야후보다 훨씬 뒤쳐졌다는 느낌이였다.그러다 언젠가,광고에 전지현의 사랑타령, 한가인 나오고..그때부터 정서적인 울림으로 확 떴던 거 같다.내 기억엔 광고빨과 그린빨이 매우 잘 먹혀들어갔던거 같다.아둔한 나의 지식으로는 구지 다른 사이트와 차이를 못느꼈고 기능은 좀 아래였던 거 같다. 차라리 그땐 라이코스?ㅋㅋ다분히 광고적인 힘으로 초기 초석을 만든 브랜드란 생각이 든다.네이버는03년 : 오리콤04년 : 제일05년 : TBWA 였다네-------------------------------이하 펌-------------------[서울신문]“우리는 들러리에요.‘포털 공화국’이 아니라 ‘네이버 공화국’이 맞.. 더보기
광고쟁이의 비애... 재밌지? 누구는 영어를 전공하고 광고를 한다.. 누구는 국문을 전공하고 광고를 한다. 어느 누가 광고를 하는지는 중요치 않지만... 광고인이 가져야 할 시각과 마인드는 꼭 있었으면 좋겠다. 영어를 잘해서, 글을 잘 써서, 아이디어가 좋아서... 광고를 하는 것이 아니다.. 소비자를 이해할 줄 알아서 광고일을 하는거지.. (이거 보면 ceo도 하나의 큰 소비자다 ㅋㅋㅋㅋ) 즐겨라~ 잼나는 플레쉬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