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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후생부/웰빙&여가&휴일팀

의료보험 민영화의 카툰, 10년 뒤에 두고 보자!

얕은 지식이지만, 불안불안 합니다.
10년 후에 지켜볼 일이 또 생겨나고 있어요. 
제 자신과 자식들한테 책임 못질 것들이 자꾸 터져나옵니다.

국가가 운영하던 국민건강보험을 민영화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지요.
과연 어떻게 될런지요?

정녕 이 카툰과 마이클 무어의 '식코'(정보링크에서 봤던 삶의 단상을 경험하게 될 지 걱정입니다.

비록 해체되고 있지만, 초대국의 수장 흑기사인 오바마와는 정 반대의 방향으로 달려가는 우리나라.

고도화된 금융과 보험이 지배하는 세상 속에 소시민을 또 다른 노예로 전락시키고자 하는 것 일까요?

요즘 보고 있는 책(미래의 물결 [2007], 자크 아탈리 저) 에서도 금융과 보험이 가지는 사회적 지배논리를 분석하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우리나라도 제 삶도 예외가 될 순 없나 봅니다. 

그래서 볼만한 글과 카툰을 하나씩 소개합니다.
카툰 끝에 선거참여를 종용하는 마무리가 이색적으로 눈에 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