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사총무부

[서울모토쇼] 뒷북 자투리 행사사진을 해금합니다. 지난 주 방사능 비를 해쳐가며, 업무차 다녀왔단 서울모토쇼(SMS). 처음 가보는 모토쇼인지라 설레이는 마음에 다녀왔습니다. 최신 트렌드와 여러가지 무대장치, 마케팅 툴들을 견습하러 다녀왔습니다. 그렇지만 쇼가 쇼인 만큼 레이싱누나들한테 시선이 가지 않을 수 없는데요. 그래서 아이폰 속에 몇 장 저장되어 있는 사진을 방출해 봅니다. 원래는 인스타크램으로 현장에서 바로바로 올릴려 했는데, 3G도 불안하고 wifi도 당연히 안되서 뒷북으로 지금 올려봅니다. 방사능 비따위는 아랑곳하지 않는 만차사태........ 어디 신축건설 현장에 차를 두고 걸어서 입장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서울모토쇼라는 타이틀을 살포시 밟아주고 일산 킨텍스에서 행사가 진행이 되었네요? ㅎㅎ 콘텝트카....전기차였나 그랬는데, 외관과 DP가.. 더보기
고속주행시 핸들진동은 위험신호!!! 블로그 대문 공지를 통해 차에 대한 염원을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대문공지글 : CR-V의 꿈을 꾸다. 그러나 결국 어려운 경제 사정을 통해 아직도 구입을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그래서 아직도 열심히 구형무쏘를 몰고 다니고 있답니다. 지난 금욜에 일어난 일인데요. 아주 아찔한 경험을 했지요. 인천에 볼 일이 있어서 제2경인을 타고 신나게 달리고 있었습니다. 날씨도 좋고, 차도 별로 없어서 즐거운 기분으로 씽씽~~달리고 있었죠. 씽씽~ 이라고 해봤자 120km/h채 되지 않았습니다만. 고속도로에 진입하고 90km/h넘기 시작하자 핸들이 휴대폰 진동 온 것 처럼 파르르 떨리는거에요. 경차들이 고속주행을 하면 차체가 가벼워서 핸들이 덜덜한다고 하죠? 마치 그런 느낌으로 떨리더라고요. 그래서 '갑세(차이름.... 더보기
(펌) 중소기업 근로자 3명 中 1명 ‘영업•마케팅’ 교육 원해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들이 직원들간의 무한 경쟁과 서열화에만 관심이 있고 소양과 능력개발에 대해서는 관심이 적은 것 같이 느껴집니다. 몇몇 대기업과 참신한 벤쳐기업을 빼고는 각박한 기업마인드를 널리 퍼트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키워놓으면 도망가고(이직), 유능한 신흥인재를 스카웃해오면 동료직원들은 주눅들고.... 악순환일까요? 무엇을 하나 해도 갈 길이 너무 멀어보입니다. ---------------------------------------------------------------------------------- [중소기업 근로자 희망 교육분야] 중소기업 직무교육 비활성화 이유, ‘업무차질 때문’ 캠퍼스21, 노동부와 함께 중소기업 맞춤 무료교육 진행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가장 필요한 직무교육 과.. 더보기
(펌) 직장인이 자기계발해야 하는 6가지 이유 몸만들어야지, 접대용 운동 연습해야지, 영어공부해야지, 전공심화 공부도 하고, 회계공부도 하고. 조직론 공부도 좀 하고, 퇴직용 자격증도 준비해야하고. (아참 그리고 블로그 포스팅도 해야지요??) 현대인들은 참으로 바쁘군요. 항상 해도해도 무엇인가에 좇기듯 자신을 채찍질해야 봅니다. 펌 : 정철상의 커리오노트 블로그에서 (http://careernote.co.kr/614) -------------------------------------------------------------------------------- 부제: 직장인은 장기의 졸 밖에 안 되는가? 자기계발 열풍이 여기저기 분다. 그러나 마음먹은 대로 되지도 않고, 이제는 벗어나고 싶다. 자기계발을 해야 될 뚜렷한 목적도 의미도 없다. 그렇게 .. 더보기
내 직장상사는 시각형 or 청각형? - 삼성형 리포트 비법(펌) 어느 책에서 읽었더라.. 기억이 잘 나진 않습니다. 직장생활에 관련된 외국번역서로 기억이 되는데....ㅠ 직장상사의 타입이 청각중시냐 시각중시냐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는 글귀를 본 적 있습니다. 열심히 공들여 기획한 안을 보고하거나, 진행된 건에 대해 결과보고를 할 경우 상사의 성향에 따라 보고스타일이 유연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이겠죠, 청각을 중시하는 타입은, 보고페이퍼는 최대한 간단히, 결론만 서술 후 로우데이터 첨부로 끝내고 구두보고를 함에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쉽게 최소한의 서류로 말빨로 깔끔히!ㅋ 반대로 시각을 중시하는 스타일에 위와 같이 준비를 했다가는 "음~ 그래 잘 들었어. 내가 정리하면서 볼 수 있게 정리된 근거제시를 하게나" 라는 지시와 함께 같은 일을 두번 해.. 더보기
사무실에서의 잠깐 voca 스터디 - 암기왕 영어공부의 끝은 어디까지 일까요? 현대인들에게, 몇몇의 능력자를 제외하고는 영어라는 담은 높고도 험하지요. 교육기업에 몸담고 있으면서 어린 후배들이 피터지게 영어공부하는 것을 보면 안쓰럽기도 한편 불안하기도 합니다. (저희 세대보다 훨씬 더 능력자로 사회인이 될테니까요) 너무나 진부한 말이지만 내 자신의 경쟁력을 위해서는 영어는 내 몸속의 기생충과 같이 땔 수 없는 관계인 듯 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영어학원을 수강하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다라고 하긴 하는데 마냥 쉬운 일만은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반짝 수강의 경우도 많고요. 그래서 짬을 이용해서 틈틈히 소극적으로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이런 사무실족을 위해 훌륭한 어플리케이션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사실 유명 블로거들로 부터 많은 관심을.. 더보기
판촉물로 받은 상추씨앗 명함. 종로엠스쿨의 직영학원에서 판촉물로 배포한 씨앗명함, 학원의 교육철학을 담아 씨앗을 넣은 명함이 나름 참신하게 느껴집니다. 교육의 힘으로 미래의 씨앗을 틔우겠습니다. 분명 친환경적이고 학원의 정체성이나 뭘 하겠다라는 지 확실히 알 수는 있겠습니다. 자 그럼 전, 맛 좋은 삼겹살을 위해 미래의 상추를 심겠습니다ㅋ 여러 블로그를 찾아보기도 하고 지식in에 확인도 해서 일단 스티로폴박스와 집에 안쓰는 화분용 흙을 구해왔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스티로폴 박스가 커서 흙이 너무 모자르더군요. 그래서 집 뒤에 있는 산(관악산)에 가서 부드러워 보이는 흙과 약간의 대로정원 흙도 퍼와서 부족한 부분을 매꿨지요. 혹시 설대 후문쪽에서 스티로폴 박스 들고 길거리에서 흙 푸던 남자를 보신 분은 연락주세요^^ 그게 접니다. 아파.. 더보기
야근에 대한 법적인 생각. 현실과 다른 법. 현실적으로 의미가 없는 법. 이게 몬가? 이런 법을 만들어서 지키기를 바라는 바보들. 이런 법을 알면서 쌩까는 기업들. 우리 삶에 이런 법률은 적용안된다고 생각하는 소극적인 직장인들. 아주 희한한 믹스다. -------------------------------------------------------------------------------------- 일반적으로 야근은 '근로기준법'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야근이 근로기준법에 의해 보호받는다면, 근로기준법은 누구에게 해당하느냐. 바로 상시 5인 이상 사업장(정/비정규직 포함 1년 정도 기간을 평균하여 사업장에서 근무한 근로자 기준)이자, 다른 법으로 정해진 노동자들이 아닌 노동자들에게만 적용됩니다. 따라서 1~4 명까지 있는 사업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