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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펌글에댓글팀

멋진 개발자 아저씨가 만든 ucc 매우 좋아라하는 슈로대에 근로자(개발자)의 애환을 담아서 완성시킨 걸작인 듯하다. 정말 멋지고 공감되고... 워낙 슈로대를 좋아하기에~ ㅋㅋ 웹2.0의 최일선에서 매우 부단히 노력하고 자기 개발에 업무에 치이고 있는 많은 개발자, 프로그래머 여러분들이 적극적인 cp가 되어서 전도사 역할을 하고 계시는 것 같아 매우 흐믓하다. 난 개발파트와는 아무 연관도 it와도 큰 연관은 없지만.. 일개 근로자로서 공감 100%이다.. 더보기
미국 부정이야기...감동입니다. 가족이 있는 사람이라면, 지킬 것이 있는 사람이라면,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줄기 눈물이 부끄럽지 않을 것입니다. 더보기
착시사진.... 사람의 감각기관은 역시 믿을게 못되.. 눈앞에 있는것! 내가 경험해서 듣고 느끼는 것이 마치 진실인 듯 느끼는 사람들.. 그러나 그것은 현혹된 진실일 수 있다는 것!!!! 코끼리의 다리는 몇개일까요? 올라가는건지..내려가는건지;; 낙타의 그림자가 아닌..실제 낙타가 보이나요..? 이렇게하니 아주 잘보이는군요.. 누가 어디에 앉은걸까요? 안에있는 동그라미는 바깥동그라미의 정확히 가운데에 있답니다.. 물감이 지저분하게 튀었네요..눈으로 물감들을 지워봅시다..가운데 까만점을 정확히 주시하세요.. 이건 정지된 그림입니다.. 이 그림의 출렁임이 빠르고 심할수록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있는거라네요.. 더보기
가슴이 시원하다. - 전원책 변호사 거침없는 발언!! 군가산점제도 대학 때 역차별 수업을 들으면서 정말 이해 안되던 군가산점제도 폐지... 전 변호사님이 감정적으로 몰입해서, 거침없이 뱉긴 했지만 사실 틀린 말은 하나도 없다. 군 현실을 모르는 많은 위정자와 군경력이 없는 민간인들이 굉장히 뭔가 박탈당할 것처럼 울부 짓지만, 정작 물어보고 싶다. 의무국군들이 조국의 규정에 의해 박탈당한 그것을 아냐고... 태극기 앞에 부모님을 생각하며 울어본 적 있냐고.. 이 눈물의 의미가 서러워서 외로워서 라고 반문할 것인가?? 의무적으로 군생활을 한 보통의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너무나 통쾌한 감정을 느끼는 한 영상을 발견했다. 난 이 분의 주장에 지지한다. - 명언 - "군대가 교육기간인가? 놀러가서 학점따고 기술배우고.. 이게 말이 되냐? 군대는 폭력(정확히는 살인,.. 더보기
이때가 좋았찌 체 30년 세상을 살지도 않았는데 참으로 많은 고민과 후회를 가지고 사는 것. 나이 많은 분들은 그들나름대로의 고민이 있을테고 나이 어린 친구들은 공부라는 엄청난 압박고 캐고생들 하실테고. 한 15년 전인가?? 시험 끝나고, 친구들 놀러왔을 때, 세상을 행복하게 해줬던 후뤠쉬맨~ㅋㅋ 이때가 좋았던 것 같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기회비용은 바로 시간. 나이가 들면서 되돌릴 수 없는 수많은 지나친 과거의 가치를 찾지 못하는... 그래서 인생 뭐있어~ 한방이야 라는 말도 쓰는가부다. 더보기
얼짱녀의 댄스와 함께한 아노미코리아 역사의 반복적인 기록을 봤을 때 미디어와 매체가 발전하면 그에 따라 첫빠로 성행하는 것이 바로 포르노그라피라고 했다.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은 아무리 고도화된 사회라고 해도 숨길 수는 없는 노릇인가 부다. 앞으로도 더 그럴 것이라~ 요즘은 인터넷강국이 강간천국의 근원이라고 수많은 비난과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사실 그것도 그럴 것이 기술의 발전을 절대 따라갈 수 없는 무개념의 초딩코리아. 전국이 총체적인 아노미코리아의 모습만 보이고 있으니 매우 위험한 꼬라지다. 그리하여 본인도 요즘은 열심히 이민쪽 정보를~ ㅋㅋ 포털에서 음란물들이 게시된다는 정말 뒷북스러운 기사도 개탄스럽고. 성인방송 vj가 근무하는 안마방 기사도 그렇고. 광고홍보를 전공한 나의 눈엔 적극적인 홍보기사로 밖에 안보인다. 앞으로 "기술적으.. 더보기
(펌)가고 싶은 BAR 리스트 특이한 인테리어/컨셉은 기본, 반드시 편안한 분위기 일 것. 신발 벗고 들어가는 좌식 스타일 원츄 :)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가볼 곳들 리스트 압구정 오블라디 V 가볍고 편안한 인도식 와인 바. 칵테일과 물담배도 판다. 좌식이기 때문에 들어갈때 신발주머니를 준다. 이태원 116-7 Bon:ji V 저녁을 먹으면서 맥주나 술 한잔 하기 좋은 곳. 2층에는 좌식으로 된 테이블들도 있음. 인테리어는 그냥 오리엔탈 스타일?? 홍대 요힘베 맥주를 시키면 기본 새우깡 무한리필. 와인을 시키면 치즈케익이 무료라고 함. 역시 한쪽에 좌식 테이블이 있음. 홍대 나비도 꽃이였다. 꽃을 떠나기 전에는 인도식 좌식 바. 가본 사람 말에 의하면 너무 편해서 졸린 분위기+물담배 연기때문에 몽환적인 분위기 라고.. 홍대 D-수줍거.. 더보기
웃대의 알랑님의 웃고웃고 또 웃기는 글 퍼왔습니다. 자대배치를 받은 지 삼일째날. 금요일날 자대로 간 관계로 자대배치를 받자마자 주말을 맞이했고 마침 일요일이 되었다. 자대배치를 받자마자 일요일이니 그래도 좀 편했겠다...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고참들과 하루종일 내무반에 같이 있는다는게 얼마나 괴로운 일인지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것이다. -_- 나와 동기들은 이제 막 전입해온 신병이었던 터라 거의 하루종일 내무반 한쪽에서 각잡고 앉아있어야만 했다. 다른 일이등병들은 빨래를 하거나 다른 개인물품 정비를 하기위해 막사밖에 나가 있었고 내무반에는 상병장급 이상들과 우리 신병들밖에 없었다. 그렇게 각을 잡고 앉아있는데 티비를 보고 있던 말년 하나가 일어나더니 한 상병녀석한테 얘기했다. " 야~ 밖에 있는 애들 다 들어오라고 해라. 우리 그거나 보자." " 앗!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