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가산점제도
대학 때 역차별 수업을 들으면서 정말 이해 안되던 군가산점제도 폐지...
전 변호사님이 감정적으로 몰입해서, 거침없이 뱉긴 했지만
사실 틀린 말은 하나도 없다. 군 현실을 모르는 많은 위정자와
군경력이 없는 민간인들이 굉장히 뭔가 박탈당할 것처럼 울부 짓지만,
정작 물어보고 싶다.
의무국군들이 조국의 규정에 의해 박탈당한 그것을 아냐고...
태극기 앞에 부모님을 생각하며 울어본 적 있냐고..
이 눈물의 의미가 서러워서 외로워서 라고 반문할 것인가??
의무적으로 군생활을 한 보통의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너무나 통쾌한 감정을 느끼는 한 영상을 발견했다.
난 이 분의 주장에 지지한다.
- 명언 -
"군대가 교육기간인가? 놀러가서 학점따고 기술배우고.. 이게 말이 되냐?
군대는 폭력(정확히는 살인, 파괴다.)을 배우는 곳이다. 낮에 훈련하고 밤에
공부하라는게 말이 되냐?"
그 분의 동영상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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