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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부/AD&PR

광고에 친구가 나오다. 삼성올앳카드

회사에서 '문화행사의 날'이라고 술을 먹기 위한 미명의 타이틀을 달고
극장을 갔더랬지. 강남에 있는 시너스g에 가서 다이하드4.0을
보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광고에 낫익은 얼굴이 퍽~하고
튀나왔다..
아니~ 이녀석이 왜 여기 나왔지??
애드리치라는 광고대행사에서 일하는
대학동기가 엑스트라로 출연하고 있는 현장을 목격!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즘 대행사 힘든가... 자체 인력으로 광고를 찍는구나..ㅋㅋ

심의상 공중파는 안될 수위의 광고라..
극장에서 만난 삼성올앳카드.
극장이라 그런지 광고에 대한 호감이나
몰입도도 컸다.
다만~~
건방진 유도령의 이미지와 말소리 땜에
당췌 뭐라고 떠들고 하는지 못알아듣고
그림만 보게 되었네..ㅠㅠ

대학교때 여러 대행사에 다니는 선배들의
촬영이나, 프로모션건에 알바로 다니던 기억이 난다.
하루 일당 3만원...
잘 받아서 그날 술값과 택시비로 사용했더랬지..
암튼 친구야~ 대성해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