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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물

설명회(or박람회)는 material 소비장 하는 일이 교육기업에서 광고홍보를 하다보니 있기에 각종 설명회나 박람회를 접할 기회가 많이 있다. 우리나라는 개인의 학구열은 잘 모르겠는데, 학부모의 교육열을 무척이나 뜨겁다라는 건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너무나 잘들 알 것이다. 특히나 MB정권이 들어서고 뭐라 정의할 수 없지만 절대 옳다라고 느낌이 들지 않는 현 시점에서 특목고서 부터 대입에 까지 너무나 난잡하고 혼란스러운 시국을 겪고 있지 않은가 한다. 그렇기에 교육에 관련하여 노하우와 내공이 있는 기업과 브랜드들이 앞을 다투어 (입시)설명회 또는 각종 교육 박람회를 개최하거나 참여하고 있다. 뭐 고급정보를 주면서 자브랜드의 고객으로 끌어 들이고자 하는 마케팅의도야 주최 측도, 학부모들도 다 이미 알고 있는 것이고... 문제는 업종상 교육기업은 할 말.. 더보기
인쇄용 국전지와 4*6전지는? 사진 : lotyloty 광고나 홍보물 제작쪽 일을 하면서 헷갈리기도 하고 잘 몰라서 낭패를 봤던 기억이 바로 이 종이에 대한 개념입니다. 저도 몇년째 햇갈리고 있지만 스스로 복습하는 겸 삼아 관련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종이가 공장에서 나올 때 크기를 우리는 흔히 전지라고 부릅니다. 초등학교 시절 발표할 때 문방구에서 '전지'를 사서 지금의 ppt작성하듯 글써서 발표했던 기억이 나시는지요? 일반적으로 출하되는 전지의 종류에는 두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A형(국전지)과 B형(4*6전지)입니다. 무슨 혈액형도 아니고..ㅋㅋ 위의 표를 보시면 각 타입별 전지(A1, B1)에 대한 전체 사이즈가 표기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A4지는 A타입전지를 8개로 나눈 사이즈의 종이이며(국8절), B5는 B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