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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로

봄맞이라이딩, ’관악구 자전거종합센터’ 들르고 가실게요. 아침의 기온이 이제 영상 10도를 머무는 요즘, 가로수와 정원의 나무들에서 수줍게 고개를 틔우는 몽우리들을 보면서 봄이 왔음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주말이면 교외로 나들이를 나가는 이들. 아니면, 시내공원이나 한강둔치에서 봄기운을 즐기는 이웃들을 바라보며, 자연이 주는 행복감이 무엇인지 새삼 감사하게 되는 시기네요. 날이 따뜻해지면서 정말로 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한 자전거타기를 타는 모습을 부쩍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 주위 지인들도 정말 많이 즐기는데요. 몇 년 전부터 강변 및 시내에 자전거도로 설치를 기점으로 꾸준히 웰빙 여가생활로서 자리 잡는 모습입니다. 우리가 사는 관악구도 이러한 추세에 발 맞춰 구민들을 위한 관련 시설을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사실 .. 더보기
자전거축전 로고를 보며 웃음을 참지 못하는 이유 사무실로 우편배달 온 이라는 매거진 광고를 보고 그간 무심했던 자전거 축전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매거진 광고효과 최고죠?ㅋ 이 이란 매거진도 제목에서 그냥 냄새가 묻어나오 듯, 사실 좀 웃긴 면이 많아서 다음에 기회가 될 때 꼭 포스팅하겠습니다. 벌써 네이버에서 자전거 축전으로 검색하면 수많은 관련 블로그 포스팅을 볼 수 있습니다. 축전자체는 자전거 동호인들에게는 무척 반가운 소식일 수 있겠습니다. 요즘 운동이나 취미 등으로 장비 잘 구비하여 다니시는 분들 정말 많더군요. 좋은 현상이 아니겠습니까? 다시 돌아와서, 지금부터 말한 내용은 지극히 치기 어립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얼마 전 이대통령의 라디오 기조에서도 자전거가 언급되었다고 하던데요. 이 발언에 대해서 말이 좀 있었던 것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