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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청약

(펌) 10월 분양APT 10만가구…2000년 이후 최대 Datanews / 오는 10월 전국에 10만여 가구 아파트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28일 부동산 정보업체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에 따르면 10월 전국 분양예정 아파트는 총 167곳 10만2,534가구로 이 중 9만2,43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는 2000년 이후 최대치로 9월 6만4,673가구보다 42.9%(2만7,762가구)나 증가한 것. 올해 아파트 분양 물량은 5월 이후 꾸준히 감소하다 9월부터 급증, 10월에는 2000년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 풀리게 됐다. 이는 9월 청약가점제를 앞두고 청약자들의 혼선을 줄이려는 정부의 조치와 추석연휴 등을 이유로 10월 이후로 분양을 미룬 단지들이 크게 늘었기 때문.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가장 많은 2만6,575가구를 분양한다... 더보기
(펌)아파트, 상한제ㆍ추석연휴 겹쳐 공급 `뚝` 아파트 분양 성수기로 본격 접어드는 다음 달 신규 분양물량이 이달의 절반 이하로 뚝 떨어지는 등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청약가점제와 인터넷 청약 의무화에 따른 은행들의 전산망 개편으로 다음 달 17일 이후에나 청약접수가 가능한데다 3일간의 추석연휴(9월24~26일)까지 겹치면서 건설사들이 분양시기를 늦추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분양가 상한제 시행으로 수익성 저하를 우려한 업체들의 공급심리마저 위축되고 있어 올 하반기 주택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 주목된다. ◆이달보다 절반이상 줄어 28일 한국주택협회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에서 공급되는 신규 분양 아파트는 총 31개 단지 1만3393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이번 달 분양물량인 3만2992가구에 비해 59.4% 감소한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