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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후생부/Ⓖame&Hobby팀

(펌) 써드파티: 절벽에서 투신할 준비를 하고 있다.

커펌, 복돌이, 커피..... 에 이은 umd 불법복제 이용....

우리나라에서는 불법복제가 너무도 일반화 되어 있다고 하죠. (이제는 전세계가 불법복제 천국이 되어가는...) 불법복제의 당연한 귀결점은 유저는 매우 저렴 또는 무료로 게임을 다운받아 즐기고, 이에 개발하는 업체나 플랫폼 사업자는 계속 매출이 줄어 시장자체가 망가지는 악순환이 일어납니다.

가끔씩 게임정보를 접하기 위해 들어가는 루리웹 게시판에 들어갔다가 발견한 정보글,

사용자 입장에서야 아무생각없이 여기서 저기서 다운받아 게임을 즐기지만,
(해외사이트나 국내 p2p를 뒤지면서 발생하는 서치노동과 다운을 위한 데이터 요금을 우리나라 인터넷 유저들은 불법복제를 사용하기 위한 댓가로 여기는 것이 일반적인 듯 합니다. 저 또한 그렇게 합리화하죠.)

피땀과 열정을 쏟으면서 게임을 개발하여 유통하는 써드파티(3rd party)들은 도둑질도 이런 도둑질이 없다고 느끼고 있는 듯합니다. 일명 캐관광이죠ㅠㅠ

이하는 루리웹게시판에서 발견한 글

원출처 : http://kotaku.com/5221988/sony-psp-piracy-levels-are-sickening





2008 was not a banner year for the PSP in North America, with a software release list that could nicely be called thin. That was in part due to developers nearly abandoning the platform.
2008년은 적은 소프트웨어 발매로 인해 미국에서 PSP에게는 나쁜 한해였다.


Peter Dille, senior vice president of marketing at Sony Computer Entertainment America, tells Gamasutra that third-party publishers were "just about ready to jump off the cliff and pull support for the plat[차단][차단]form," some of which may be chalked up to massive amounts of PSP software piracy.
SCEA의 마켓팅 부사장인 피터 딜씨는 가마수트라에게
써드 파티 퍼블리셔들이 "절벽에서 투신할 준비가 되어있고, 플랫폼에 대한 지원을 빼버리려고 한다"라면서 PSP 소프트웨어의 큰 불법복제량을 거론했다.


Dille says that "piracy has taken out a big chunk of our software sales on PSP" and that the company is pursuing both legal and educational efforts to decrease it.
딜씨는 "불법복제가 PSP 소프트웨어 세일에 큰 부분을 빼앗아 갔다"면서
회사 측에서는 법적인 대응과 소비자들의 인식 개선을 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했다.


"It's not good for us, but it's not good for the development community," Dille tells Gamasutra. "We can look at data from BitTorrent sites from the day Resistance: Retribution goes on sale and see how many copies are being downloaded illegally, and it's frankly sickening. We are spending a lot of time talking about how we can deal with that problem."
"우리에게도 좋지 않지만, 개발 커뮤니티에도 좋지 않습니다"
"저희는 레지스탕스:레트리뷰션이 나오는 날 토렌트사이트를 보고 얼마나 불법으로 다운받아 지는지 봤었고, 솔직히 역겹습니다(Frankly Sickening). 저희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One of those changes may be a move to more digitally distributed titles, as games like echochrome and Patapon 2 go download only.
이런 문제중에 하나는 디지털 판매로 가는것이고
무한회랑이나 파타폰2같은 게임은 다운로드로만 판매되었다.
(미국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