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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휴가 끝! 잘 놀았다^^ Extremely Loud and Incredibly Close by matt.hintsa 장장 9일간의 여름휴가를 잘 보내고 왔습니다. 누구는 휴가가 길면 오히려 지루하다고 하며, 출근하는 것이 더 좋다라는 말도 하더라고요. 이참에 그 말이 뻥이란 것을 여실히 느꼈습니다. 노는 건!! 놀기에 좋습니다. (놀 것은 많고 놀 날은 적다.) 아! 그리고 이번 휴가를 통해 저 역시 어쩔 수 없는 working poor족이란 것을 너무 비참하게 느꼈습니다. 뭐 좀 하려하면 왜 주머니사정부터 떠오르는지... 여러분들은 이번 여름 휴가를 어떻게들 보내셨나요? 이국적 정취의 향유, 현실에서의 일탈, 머리를 비우고 멍때리기, 자기와의 여행, 지식놀이, 봉사활동, 병원투어 ㅡㅡ; 등등등... 각기 나름의 필요성을 찾아 .. 더보기
여름휴가 워터파크~ 이제 도시락 싸가지고 가세요 underneath a star by jaeWALK 휴가 시즌입니다. 가족들과 또는 연인들(?)과 휴가 계획은 짜셨는지요? 근래에 들어 찜질방의 인기는 사그러들고 신흥세력으로 워터파크들이 무섭게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4계절 상시 워터파크도 운영이 되고 있고, 온천수로 된 워터파크, 콘도연계형 워터파크, 찜질방이나 휴게시설을 갖추고 있는 워터파크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에 맞춰 다양한게 자신만의 장점을 탑재하고 있는 워터파크들이 마구마구 생겨나고 있지요. 소비자들이야 휴식 겸, 운동(?) 겸 취사선택해서 놀러다니가 참으로 좋습니다. 하지만 물리적인 거리감도 있고 다른 휴식시설에(동물원, 놀이동산, 가족공원 등) 비해 비싼 이용료로 어느 정도 결심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발 빠르게 통신사와 카드사들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