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답은 무엇인가? - 철학콘서트 흔히 철학의 실종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음식점 사장님도, 공직자도, 정치인들도 철학이 없기 때문에 각종 문제가 발생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철학이란 무엇인가? 사실 잘 모르겠다. 이렇게 철학은 실제로 책을 읽거나 공부하기도 어려울 뿐 더러 그 범위를 정하기도 애매하고, 도덕, 문화, 가치, 종교 등과도 중첩되기에 이래저래 난해한 녀석인 듯하다. 한 마디로 실체없는 어려운 학문이라 말할 수 있겠다. 그렇다고 중요성이 없다는 말을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일반인으로서 다가가기 어렵고 체감성이 적다라는 하소연하는 것이다. 나에게 철학은 무엇인가? 학창시절 배웠던 복잡한 사조의 흐름이나 체계적인 논리개념들과는 거리가 있다. 나에게 철학은 매우 좁고 얕게도 , , 과 같은 두 가지 개념을 비교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