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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

초보운전을 위한 음주단속 상식 전 이제 운전을 시작한 지 6년쯤 되어가고 8만km 정도 뛰었습니다. 이제 초보운전은 벗어난 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평온하게 운전만 할 줄 알았지, 아직 경험이 부족합니다. 얼마 전엔 고속도로에서 처음으로 타이어가 파스나는 상황을 첨 겪어봤고요. (고속주행시 핸들진동은 위험신호!!!)-관련 글 E3 Beauty. by G2 Pics 역시나 타이어도 혼자 교체할 줄 모른답니다. 와이퍼도 교체 못합니다. (솔직히 새차도 잘 안합니다. ㅋㅋ) 그래서 애마를 DIY로 꾸미시거나, 간단한 자가정비하시는 분들 보면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오늘은 그간 경험으로 배운 음주단속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얼마 전에는 음주운전을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한다라는 단적인 기사를 봤습니다. '8.15특사' 643명, 또 .. 더보기
고속주행시 핸들진동은 위험신호!!! 블로그 대문 공지를 통해 차에 대한 염원을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대문공지글 : CR-V의 꿈을 꾸다. 그러나 결국 어려운 경제 사정을 통해 아직도 구입을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그래서 아직도 열심히 구형무쏘를 몰고 다니고 있답니다. 지난 금욜에 일어난 일인데요. 아주 아찔한 경험을 했지요. 인천에 볼 일이 있어서 제2경인을 타고 신나게 달리고 있었습니다. 날씨도 좋고, 차도 별로 없어서 즐거운 기분으로 씽씽~~달리고 있었죠. 씽씽~ 이라고 해봤자 120km/h채 되지 않았습니다만. 고속도로에 진입하고 90km/h넘기 시작하자 핸들이 휴대폰 진동 온 것 처럼 파르르 떨리는거에요. 경차들이 고속주행을 하면 차체가 가벼워서 핸들이 덜덜한다고 하죠? 마치 그런 느낌으로 떨리더라고요. 그래서 '갑세(차이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