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정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121219 대선] 엉뚱하게 생각해 낸 논개작전! [다분히 정치적이며 유머적인 잡설이니 가치관이 다르신 분들은 태클하지 말아 주세요!] 일단 배경환경을 좀 적어보면,적어도 우리 세대에서는 정치는 위정자나 집권자들의 특수활동이 아닌, 우리네가 살아가는 이야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가져본다. 쉽게 말해 지금은 가족모임에서 꺼내지 말아야 할 주제가 '정치'지만 우리 세대에서는 자식들과 이웃들과 자연스럽게 나라와 우리 사는 이야기를 '정치'라는 틀에 담아서 대화를 나눴으면 한다. 즉, 정치가 갈등과 혐오의 대상이 아니길 바란다. (넘 순진한가?) 그러나 지금 현실은 어떠한가? 일단 지역적인 정치색은 그렇다고 쳐도, 부모님하고도 세상을 바라보고 정치를 바라보는 눈이 너무나도 다른 나머지, 전혀 다른 가치관과 정치관을 가지고 있다. 그 갈등의 원인에는 서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