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실에 새로온 작은 꽃 - 메리골드 조그만한 화분하나가 새로 우리집으로 이사왔습니다. 그 화분의 꽃 이름은 메리골드. 제가 원래 게으른 편이라 꽃이나 난초, 허브를 집에서 키우게 될 것이라 생각도 못했지만, 선물받고 어디서 얻어오고 하다보니, 조금씩 재미가 생기더군요. 언제까지 이 관심이 유지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우리집 소속이 되었으니 건강히 잘 자랄 수 있게 관심과 맘마를 주고자 합니다. 다시 메리골드로 돌아와서, 人名같기도 한 이름과 꽃잎이 노란색과 붉은색이 그라데이션되어 있는 모습에 무척 호감이 가서 관련 정보를 다른 블로거의 포스팅에서 참조해 보았습니다. 보기보다는 조금 gloomy한 꽃말과 의미를 가지고 있네요. 조금 의외입니다. 꽃모양새가 여성적이라고는 생각을 했는데, 아래처럼 우울한 일화일 줄은 몰랐거든요. 마침 오늘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