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메뉴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미도 차이나타운]나른한 오후, 늦점심에 딱! - 태림봉 봄볕이 따스한 요즘, 주말이 되면 왠지 집에서 밥먹기는 싫고 밖으로 나다니고 싶은 맘이 굴뚝같아 집니다. 저도 싱숭한 마음에 고민하던 중 인천 월미도 차이나타운을 다녀 왔습니다. 인천의 차이나타운은 처음가보는 지라 나름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을 했었는데요. 이국적인 풍경과 우리 제례시장에서 느껴질 법한 사람들의 활기를 느낄 수 있었던 터라 기억에 남습니다. 차이나타운 안에서도 즐비한 중국집들이 다 자기만의 스토리와 명성을 가지고 우리를 유혹하더라고요.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지인이 맛집 촬영을 하러 왔다가 물만두에 반했다라는 태림봉을 오늘의 목적지로 정했습니다. 우리나라든 차이나타운이든 주차는 항상 골치 아픈 문제입니다. 날씨 때문인지 진입차량과 귀가차량이 엄청 많이 있었고 그 덕에 주차하는 데만 엄청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