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림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맞이라이딩, ’관악구 자전거종합센터’ 들르고 가실게요. 아침의 기온이 이제 영상 10도를 머무는 요즘, 가로수와 정원의 나무들에서 수줍게 고개를 틔우는 몽우리들을 보면서 봄이 왔음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주말이면 교외로 나들이를 나가는 이들. 아니면, 시내공원이나 한강둔치에서 봄기운을 즐기는 이웃들을 바라보며, 자연이 주는 행복감이 무엇인지 새삼 감사하게 되는 시기네요. 날이 따뜻해지면서 정말로 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한 자전거타기를 타는 모습을 부쩍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 주위 지인들도 정말 많이 즐기는데요. 몇 년 전부터 강변 및 시내에 자전거도로 설치를 기점으로 꾸준히 웰빙 여가생활로서 자리 잡는 모습입니다. 우리가 사는 관악구도 이러한 추세에 발 맞춰 구민들을 위한 관련 시설을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사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