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감과 소통 - 나는 정확히 꽤뚫고 있는가? 좀 된 우화지요? 소비자와 공급자, 또 공급자 안에서 기획하고 그림그리고 만드는 사람들간의 소통 또는 공감대가 중요하다라는 이슈를 던져주는 이야기입니다. 아직 못 보셨다면 먼저 한 번 보시지요. 제품을 또는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그것을 근간으로 그럴싸한 녀석을 만들어 제공해야 소비자와 공급자 사이의 선순환이 발생한다라는 것은 당연할 이치겠습니다. 하지만 요즘 우리 사회를 보면 너는 너, 나는 나. 각자 따로따로 공존을 위한 모습으로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보다는 독존을 위해 자신의 입장과 주장을 강화하는 작태들을 심심치 않게 느끼곤 합니다. 제 주위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는데, 과거에는 분노했을 상황에 요즘은 오히려 겁이 납니다. "내가 저런 사람들을 비판할 자격이 있는가?", "남들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