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to's Cave by Birrell Walsh |
한국 언론재단에서 주최하는
그동안 블로그 서밋도 찾아 다니고 했는데 올해는 일정이 겹쳐서 못간 바람에 조금 서운한 마음이 컸었지요. 하지만 이번엔 일정이 잘 맞아 떨어지기에 다녀오고자 합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블로그와 미디어 그리고 저널리즘에 대한 세미나가 있어서
더더욱 관심이 갑니다. 업무적으로 새로운 방향을 탐색할 수도 있고 감명을
받을수도 있겠다라는 기대심 때문이죠. 사실 개인적으로는 블로그 마케팅을
통한 수익모델과 SNS 쪽이 더 관심가긴 하나..ㅠㅠ
재미있는 것은, 이런 종류의 대표적인 신청방법인 비밀댓글 이외에도 사람이
직접 전화접수도 받더라고요. 짖궂은 마음에 일부러 전화접수로 사전예약을
해보았습니다.
아이디(또는 이름)/연락처/e-mail/블로그주소(있는
분만)/참가희망
프로그램(전체 또는 부분 참석 가능)/점심식사 여부를
하나하나 철자까지 다 불러줬습니다. 잘 알아들으셧나 모르겠네요^^
주최 측의 신청자를 위한 편의 제공일까요? 보수조직 문화속에서
일종의 아노미 현상일까요? 묘한 궁금증이 생겨나네요...^^
또한 이제 컨퍼런스에 행운권은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 되버린 듯 합니다~
사람 마음은 역시 단순!!!!
행사 기획 준비한 주최 측과 세션담당 선생님들 미리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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