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야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62회 청룡기 1회전 덕수고를 상대로, 우승후보였다네?ㅋㅋ 난 울학교가 항상 우승후보로만 느껴지는데 암튼 연장 12회에서 멋진 홈파고들기로 이겼단다~ 낼은 DDM 가서 2회전을 봐야지.. ▲ 덕수고의 최재훈이 31일 천안 북일고와 벌인 청룡기고교야구선수권 1회전에서 6회초동료 정재윤의 투수 앞 땅볼 때 2루로 뛰다 아웃되고 있다. 드라마의 재미는 예상을 뒤엎는 반전에 있다. 31일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계속된 제62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조선일보·스포츠조선·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 ㈜한국야쿠르트 협찬)도 마찬가지였다. 전력이 뒤지는 것으로 평가되던 지방팀들이 수도권팀들을 잇달아 잡았다. 부산공고는 우승 후보 성남서고를 3대1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고, 개성고는 경동고에 7대5 역전승을 거뒀다. 천안북일고는 12회 연장 .. 더보기 이전 1 다음